기시다 지지율 35% 출범 후 최저…국민 60% 반격능력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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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서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보다 2%p 떨어진 35%로 지난해 10월 정권 출범 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달 들어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아사히신문 31%, 산케이신문 37%, 마이니치신문 25%, 교도통신 33%를 기록하는 등 현지 언론들 조사에서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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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서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보다 2%p 떨어진 35%로 지난해 10월 정권 출범 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지난 5월 66%로 정점을 찍은 이후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적의 미사일 기지 등을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 결정에 대해서는 찬성이 60%로 반대 31%의 배에 달했지만 방위비 재원 충당에 대한 기시다 총리의 설명에 대해서는 84%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해 불만이 높았습니다.
이달 들어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아사히신문 31%, 산케이신문 37%, 마이니치신문 25%, 교도통신 33%를 기록하는 등 현지 언론들 조사에서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9441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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