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5일 78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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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8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648명(83%)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133명(17%)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1184명(사망자 962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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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지난 25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8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047명, 일주일 전보다 261명 각각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648명(83%)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133명(17%)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488명, 진천 59명, 충주 57명, 음성 40명, 제천 36명, 옥천·영동 각 34명, 증평 27명, 괴산 23명, 보은 18명, 단양 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1184명(사망자 962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8명을 포함해 1만2517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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