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전당대회 3월 8일 개최.. 선관위원장에 유흥수 상임고문

김나경 2022. 12. 26.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권여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오는 3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유흥수 당 상임고문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전당대회 전반을 준비, 관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회의에서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유흥수 상임고문을 전대 선관위원장으로 위촉키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비대위서 전당대회 날짜, 장소 결정
3월 8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2.12.26/뉴스1 /

[파이낸셜뉴스] 집권여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오는 3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유흥수 당 상임고문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전당대회 전반을 준비, 관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회의에서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유흥수 상임고문을 전대 선관위원장으로 위촉키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유흥수 선관위원장 위촉에 대해 "입법, 행정, 외교분야를 통섭하며 국가를 위해 평생 헌신해오신 공직자로, 당 원로이시고 몇 차례 부탁드렸는데 결국에는 결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