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도 듣기 힘든 유성호 강의, “죽음 구한다” 부검 일화들 공개(일타강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가 안방을 찾는다.
12월 28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 유성호가 강사로 나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법의학자로 잘 알려진 유성호 교수가 직접 마주한 죽음의 순간들을 수강생들에게 이야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가 안방을 찾는다.
12월 28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 유성호가 강사로 나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법의학자로 잘 알려진 유성호 교수가 직접 마주한 죽음의 순간들을 수강생들에게 이야기한다. 유성호는 의사가 산 사람을 구하는 직업이라면 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부검을 통해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냈던 일들을 전한다.
노사연은 강사 유성호의 등장만으로 환호를 지르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이분은 우리의 보물 이셔”라고 팬심을 드러내 강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유성호 강사는 서울대에서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 있는 교수라고 한다. 서울대생들조차 수강 신청하기 힘든 인기 강의를 직접 듣게 되어 수강생 모두 기대감에 부풀었다고.
강사 유성호에게 푹 빠진 수강생들은 너도나도 질문을 쏟아내며 쌍방향 강의의 질을 드높인다. 댄서 모니카는 죽은 사람은 귀가 제일 마지막에 닫힌다는 이야기가 진짜인지 궁금증을 드러냈고, 배우 류승수는 사람 시체에 번식하는 곤충으로 사망 시점을 알 수 있지 않냐고 물어 유성호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 이야기들이 근거 있는 말일지 이날 강의를 통해서 밝혀진다.
(사진=MBC 일타강사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애 인정’ 송중기, 英 여자친구와 귀국할 때도 숨기지 않았다
- 1회차 삶 송중기, 신현빈이 살렸다→7천억 횡령 혐의로 도주 ‘재벌집 막내아들’
- 회귀 전 송중기, 송중기 살인 공범이었다‥폭로하며 ‘참회 엔딩’(재벌집 막내아들)(종합)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김민정, 재벌과 이혼→10살 연하 남편과 재혼 “인간대접 받겠다 싶어”(마이웨이)
- ‘7공주 출신’ 이영유 “과거 그리 파트너‥김구라가 10만원 수표도 줘”(복면가왕)
-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포착…까까머리도 굴욕없는 미모
- “그 돈 들여 그 먼 길을?” 이효리, 강아지 스토커 오해 산 사연 (캐나다체크인)[어제TV]
- 고우림, 반전 매력으로 ♥김연아 사로잡았나‥‘새삥’ 댄스 공개(불후)[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