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81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261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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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8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448명, 진천 59명, 충주 57명, 음성 40명, 제천 36명, 영동·옥천 각각 34명, 증평 27명, 괴산 23명, 보은 18명, 단양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828명)보다 1047명,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1042명)보다 261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118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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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8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448명, 진천 59명, 충주 57명, 음성 40명, 제천 36명, 영동·옥천 각각 34명, 증평 27명, 괴산 23명, 보은 18명, 단양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3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64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828명)보다 1047명,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1042명)보다 261명 줄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2517명, 위중증 환자는 8명(0.06%)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1만1408명은 재택치료, 33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1184명이 됐다. 사망자는 96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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