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22년 전 크리스마스 때 첫눈에 반해…만난지 8035일"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25일 "22년전 오늘,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온 혜영이. 우리 첫 만남은 나에게는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 나는 너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오늘도 너를 만난 첫날의 그 설램을 기억하며 너를 사랑해. 오늘은 혜영이를 만난지 8035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25일 "22년전 오늘,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온 혜영이. 우리 첫 만남은 나에게는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 나는 너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오늘도 너를 만난 첫날의 그 설램을 기억하며 너를 사랑해. 오늘은 혜영이를 만난지 8035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혜영과 함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션의 모습. 두 사람은 마치 화보같은 느낌으로 촬영을 했다.
션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션 션 하는구나", "진짜 1가구 1션 보급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션 글 전문
2000.12.25
22년전 오늘,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온 혜영이
우리 첫 만남은 나에게는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
나는 너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어
I thought I saw a angel from heaven.
그리고 나의 삶은 너를 만나기전
그리고 너를 만난후로 나뉘었어
나는 너에게 더 멋진 남자가 되고 싶었고
너와 결혼한후에는
You made me a better man.
너와 함께 꾸려나가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땅에서의 작은 천국이야
오늘도 너를 만난 첫날의 그 설램을 기억하며 너를 사랑해
오늘은 혜영이를 만난지 8035일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김민경 “세상 떠난 남동생 이름만 나와도 눈물 나고 그리움에 사무쳐”
- '재벌집' 박지현 “제가 씨름 선수요? 모래밭도 밟아 본 적 없어요”
- 조한철 “송중기는 반장, '빈센조' 죽은 사람들 시즌2서 회귀하면 돼”
- 한혜진, '1박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 “오늘 임신해도 노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