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첫 싱글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글로벌 팬 홀릭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5일부터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전원 순차 공개됐다.
부서진 파편들이 널려져 있는 폐연회장 속 에이티즈는 각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서로 대비되는 느낌을 줬다. 뿐만 아니라 눈 밑의 큐빅, 시스루 장갑, 페도라 등 다양한 포인트 액세서리가 에이티즈의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들은 비장한 표정과 한껏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에이티즈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는 에이티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 시작된 작은 파랑새의 속삭임이 빛을 향한 간절한 외침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표현해 어둠 속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에이티즈의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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