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이자주는 'OK읏백만통장Ⅱ'…최고 연 5%

박광범 기자 2022. 12.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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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세전)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단기 여유자금을 고금리 입출금상품으로 굴리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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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세전)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파킹통장 상품이다. OK저축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놓았다.

예치금 500만원까지 최고 연 5%(세전)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기본금리는 연 4.5%이며, 여기에 오픈뱅킹 등록 시 0.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받아볼 수 있다.

예치금 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까지는 최고 연 4%(세전) 금리가 주어진다. 5000만원 초과분은 최고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OK읏백만통장Ⅱ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기존 상품인 'OK세컨드통장' 금리도 예치금 5000만원까지 최고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시)로 상향 조정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단기 여유자금을 고금리 입출금상품으로 굴리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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