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 영철, 이렇게 훈훈했나..♥현숙 만나 스타일 180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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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이 세상 제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끽했다.
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설레는 크리스마스, 올해는 몇 배로 행복하다:) 진짜 엄청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철과 찍은 데이트 사진을 대방출했다.
특히 영철은 옷 잘 입는 여자 친구를 만나 스타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현숙이 "제가 그 소원 이루어드릴게요. 뾰로롱"이라고 댓글을 달며 재혼이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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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이 세상 제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끽했다.
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설레는 크리스마스, 올해는 몇 배로 행복하다:) 진짜 엄청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철과 찍은 데이트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으로 데이트룩 컬러를 통일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영철은 옷 잘 입는 여자 친구를 만나 스타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꿀 떨어지는 눈빛은 여전하다.
앞서 팬들은 이들의 럽스타그램을 보며 “결혼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재혼을 희망하기도. 현숙이 “제가 그 소원 이루어드릴게요. 뾰로롱”이라고 댓글을 달며 재혼이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현숙은 발레를 전공한 케이팝 댄스 강사다. 영철은 청양에서 은행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들은 극적인 러브스토리로 ‘나는 솔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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