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강기 찾기 쉽도록 '세이프로드 도입'

이승배 기자 2022. 12.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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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로3가역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안내하는 세이프로드가 설치돼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청량리·종로3가·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9개 역에 설치된 세이프로드는 포스터나 스티커보다 더 직관적으로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알리는 안내 방식이다.

엘리베이터 주 이용객인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비롯해 교통 약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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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로3가역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안내하는 세이프로드가 설치돼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청량리·종로3가·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9개 역에 설치된 세이프로드는 포스터나 스티커보다 더 직관적으로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알리는 안내 방식이다. 엘리베이터 주 이용객인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비롯해 교통 약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022.12.26/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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