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2개"… 프리드라이프, 당진에도 '고품격 장례식장' 열었다

전민준 기자 2022. 12.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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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의 고품격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이 26일부터 충남 당진시에서 신규 장례식장을 운영한다.

쉴낙원 관계자는 "이번 당진 장례식장 오픈으로 전국 거점을 통해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토탈 장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2023년에도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쉴낙원 신규 지점을 확대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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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가 당진에서 신규 장례식장을 운영하기 시작한다./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의 고품격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이 26일부터 충남 당진시에서 신규 장례식장을 운영한다.

쉴낙원은 지난 7월 대전 갈마성심 장례식장에 이어 이번 충남 당진 장례식장까지 올해만 2개의 신규 장례식장을 오픈했다.

당진시 채운동에 위치한 '쉴낙원 당진 장례식장'은 1100평 규모(총 3546㎡)에 지하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됐다. 총 8개의 빈소를 갖추고 있으며 1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VIP실(120평)을 비롯해 특실(95평), 일반실(55평) 가운데 장례 규모에 따라 빈소 선택이 가능하다.

새 장례식장은 방문객들을 위해 최대 145대를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카페 등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쉴낙원 관계자는 "이번 당진 장례식장 오픈으로 전국 거점을 통해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토탈 장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2023년에도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쉴낙원 신규 지점을 확대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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