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립식 주택 화재…차고지 난로로 차량서 발화 추정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2. 12.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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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5시 25분쯤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고지에 주차돼있던 SUV 차량이 모두 타고 조립식 건물의 절반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차고지에 있던 난로로 인해 차량에서 불이 발화된 뒤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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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5시 25분쯤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고지에 주차돼있던 SUV 차량이 모두 타고 조립식 건물의 절반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고지에 있던 난로로 인해 차량에서 불이 발화된 뒤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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