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자금 유치 경쟁···OK저축은행, '5% 파킹통장' 출시

조윤진 기자 2022. 12. 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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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최고 연 5%(세전)까지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상품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Ⅱ'는 500만 원까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기존 상품인 'OK세컨드통장' 금리도 5000만 원까지 최고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 시)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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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OK저축은행
[서울경제]

OK저축은행은 최고 연 5%(세전)까지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상품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Ⅱ’는 500만 원까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기본금리는 연 4.5%이며 오픈뱅킹 등록 시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500만 원 초과 5000만 원 이하까지는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 시)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기존 상품인 ‘OK세컨드통장’ 금리도 5000만 원까지 최고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 시)로 상향 조정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단기 여유자금을 고금리 입출금상품으로 굴리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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