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개미허리 파격 노출하면서 “나 살쪄서 아기 공주” 망언 작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설현은 12월 24일 “Summer Christmas(여름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발리 여행 중인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와 짧은 치마를 입은 설현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한 팔에 잡힐 듯한 개미 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작은 얼굴과 큰 키로 완성한, 완벽한 비율도 돋보인다.

배우 조이현은 댓글에 “언니 왜 아기공주에요?”라고 물었고, 설현은 “나 살쪄서”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다만 설현의 무릎에는 멍이 들어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팬들은 "무릎 상처 아플 것 같다. 빨리 나으시길" "다친건가요? 조심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설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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