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기빙플러스 '함께그린바자회'에 2억원 상당 신발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C마트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2억원 상당 신발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함께그린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ABC마트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2억원 상당 신발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함께그린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행사다. 밀알복지재단과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ABC마트는 기빙플러스에 꾸준히 신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약 8100족, 2억원 상당으로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7개 매장으로 전달됐다. 기부 신발은 각 매장을 통해 다음달 6일까지 소비자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ABC마트는 이번 나눔 활동 참여 독려를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기부 신발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지참해 인근 ABC마트를 방문하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간소화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올해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과 함께 함께그린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