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송강호ㆍ비 등과 한솥밥

김지하 기자 2022. 12. 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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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은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가진 티파니 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영향력을 가진 티파니 영과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할 것이며, 글로벌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6일 전했다.

티파니 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에는 송강호와 비(정지훈), 잭슨, 영재, 김진경,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김윤지, 하니(안희연), 한으뜸, 정예인, 예린,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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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써브라임 전속계약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티파니 영)이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나선다

써브라임은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가진 티파니 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영향력을 가진 티파니 영과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할 것이며, 글로벌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6일 전했다.

티파니 영의 이번 전속 계약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홀로서기 이후 5년 만에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처음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 가장 신뢰하는 매니저와의 동행을 이어가며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발판이 될 예정이다.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지난 2018년에는 티파니에 본명을 더한 티파니 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관객을 만났고,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 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에는 송강호와 비(정지훈), 잭슨, 영재, 김진경,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김윤지, 하니(안희연), 한으뜸, 정예인, 예린,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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