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표지 장식 안현모 “요즘 가장 몰두하는 일은 운동”[화보]

방송인 겸 배우 안현모 화보. 사진 주부생활

방송인 겸 배우 안현모가 여성지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JTBC 예능 ‘결혼에 진심’에서 MC로 활약 중인 안현모는 여성지 ‘주부생활’의 2023년 1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방송인 겸 배우 안현모 화보. 사진 주부생활

그는 각종 예능은 물론 통역사, 방송사 보도국 기자, 번역가 등으로 활약하며 연예계 대표 ‘엄친딸’이자 가수 제작자로 활동 중인 라이머의 아내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방송인 겸 배우 안현모 화보. 사진 주부생활

안현모는 인터뷰를 통해 “예전보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터라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 가끔 방송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방송인 겸 배우 안현모 화보. 사진 주부생활

그는 “요즘 가장 몰입하고 있는 것은 운동”이라며 “코로나19 격리가 극심할 때 친구들과 재미 삼아 시작했던 ‘격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1시간짜리 홈트레이닝 영상을 매일 따라 하는 100일 챌린지까지 성공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새해 계획에 대해 “계획형보다는 적응형에 가깝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