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케-쿨 선발은 쉬운 선택”…SON, 브렌트포드전 선발 예상

하상우 기자 2022. 12. 26.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0)이 브렌트포드전 선발로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같은 날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의 롭 게스트 기자는 토트넘의 선발 명단을 예상하며 전방 공격진에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스리톱을 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게스트 기자는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의 파괴적인 조합이 돌아옴에 따라 전방 3명은 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손흥민(30)이 브렌트포드전 선발로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핫스퍼는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EPL 재개를 알리는 첫 경기다. 토트넘은 9승2무4패(승점 29)로 리그 4위, 브렌트포드는 4승7무4패(승점 19)로 리그 10위에 올라 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는 토트넘의 선발 명단을 예상하며 전방 공격진에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스리톱을 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게스트 기자는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의 파괴적인 조합이 돌아옴에 따라 전방 3명은 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니스(프랑스)와 친선경기에서 교체로 16분을 소화하며 예열을 마쳤다. 마스크를 썼지만, 투입 직후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홈팬들 앞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현재 토트넘 공격진은 히샤를리송과 루카스 모우라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손흥민과 케인, 쿨루셉스키의 활약이 중요하다.

한편 게스트 기자는 수비진에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 벤 데이비스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측했다. 좌우 윙백에는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가 나서고 중원은 이브 비수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문은 월드컵 결승전까지 치르고 팀에 합류한 위고 요리스 대신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킬 것으로 봤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