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설' 광주서 비닐하우스 제설작업 40대 추락해 부상

정다움 기자 2022. 12. 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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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광주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3m 아래로 떨어졌다.

26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7분쯤 광주 북구 용두동 한 비닐하우스 지붕 위에서 제설을 하던 A씨(47)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은 제설 작업 중에 A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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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폭설이 내린 광주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3m 아래로 떨어졌다.

26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7분쯤 광주 북구 용두동 한 비닐하우스 지붕 위에서 제설을 하던 A씨(47)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은 제설 작업 중에 A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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