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범일산업, 한국주방산업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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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을 운영하는 범일산업이 2022년 한국 주방산업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범일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받은 분야는 '혁신 주방기업' 부문이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정수조리기를 비롯한 하우스쿡 브랜드를 함께 만든 임직원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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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정수조리기' 등 혁신성 인정 받아
[파이낸셜뉴스]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을 운영하는 범일산업이 2022년 한국 주방산업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범일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받은 분야는 ‘혁신 주방기업’ 부문이다. 이를 통해 제품과 생산 시스템 혁신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범일산업이 운영 중인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으로 ‘라면조리기’, ‘라면기계’로 불린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한 물을 87℃ 온도로 끓여 쉽고 편리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조리를 하지 않을 때는 정수기로 활용할 수 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이러한 장점으로 2020년 국가대표 브랜드K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국방부 ‘2022년 상반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국내외 1800개소 설치를 돌파하기도 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정수조리기를 비롯한 하우스쿡 브랜드를 함께 만든 임직원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방산업발전대상은 한국주방유통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혁신과 협업, 서비스 향상 등 주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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