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2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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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인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밤 8시 50분쯤 여수산단 내 롯데케미칼 2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40여 명 긴급 출동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불은 롯데케미칼 2공장 유류 저장장비인 ES탱크에서 반응기로 가는 중간펌프에서 시작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제3석유류를 공급하는 과정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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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인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밤 8시 50분쯤 여수산단 내 롯데케미칼 2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40여 명 긴급 출동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불은 롯데케미칼 2공장 유류 저장장비인 ES탱크에서 반응기로 가는 중간펌프에서 시작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제3석유류를 공급하는 과정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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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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