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테슬라에서 갑자기 불..뼈대만 남기고 모두 탔다
조유현 2022. 12. 2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9분쯤 부산 북구 만덕교차로에서 만덕 2터널 쪽으로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5분 만에 모두 꺼졌다.
불이 나면서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고 경찰은 차량을 견인하는 등 현장을 정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9분쯤 부산 북구 만덕교차로에서 만덕 2터널 쪽으로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 내부 등이 불에 탔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5분 만에 모두 꺼졌다.
A씨는 터널 진입 직전 차량에서 타는 냄새가 나자 1차로에 자동차를 정차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면서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고 경찰은 차량을 견인하는 등 현장을 정리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수가 흘러 일부 도로가 결빙될 우려가 있다고 파단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테슬라 #전소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