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인생 첫 시상식 단상, 눈물 쏟아져…버틴만큼 삶이 보답”

이슬기 2022. 12.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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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시상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12월 25일 개인 SNS에 "#이별도리콜이되나요? 팀워크상을 받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장영란은 "인생 살아 볼만 하네요. . 시상식 단상에 올라가고. . 드레스 입고 포토월에 서보고"라며 감동받은 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2013년), 아들 한준우(2014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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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상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12월 25일 개인 SNS에 "#이별도리콜이되나요? 팀워크상을 받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내 생에 시상식 단상에 처음올라가봐서. . 🥹어찌나 영광스럽던지. . 주책맞게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KBS 관게자와 '이별리콜' 제작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 장영란은 "인생 살아 볼만 하네요. . 시상식 단상에 올라가고. . 드레스 입고 포토월에 서보고"라며 감동받은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인친님들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조금만 더 버텨요. 버티면. .버틴만큼 고생한만큼 삶은 꼭 보답을 해줄겁니다"라며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2013년), 아들 한준우(2014년)를 두고 있다. 이후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남편 한창은 지난해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사진=장영란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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