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문성철 주임, 제2회 한국사서상 대학도서관 부문 수상

허서우 인턴 기자 2022. 12.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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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학술정보원 전자정보과 문성철 주임이 지난 11일 제2회 한국사서상 대학도서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2회 한국 사서상은 대학도서관 부문,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문 주임은 각종 단위별 도서관 협의회 세미나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사서들과의 정보 공유를 진행했고, 특히 2021년부터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에서 전자정보 실무자 세미나를 기획, 운영 및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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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사서상 시상식에서 세종대 학술정보원 문성철(오른쪽) 주임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세종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세종대는 학술정보원 전자정보과 문성철 주임이 지난 11일 제2회 한국사서상 대학도서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사서상은 (사)한국사서협회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능한 사서를 발굴해 사서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위상을 정립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제2회 한국 사서상은 대학도서관 부문,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문 주임은 대학도서관 부문에서 수상했다.

문성철 주임은 국내 전자저널, Web-DB 관련 공동구매 컨소시엄인 대교협 전자정보 컨소시엄 협상의원 및 위원장을 맡아 대학도서관의 전자정보 공동구매와 학술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는 전자정보사업단장을 맡아 전국 대학도서관을 대표로 전자정보 구독료 협상을 진행했다. 문 주임은 국내외 출판사들의 구독료 인상을 저지하여 교내외 자료구입비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문 주임은 각종 단위별 도서관 협의회 세미나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사서들과의 정보 공유를 진행했고, 특히 2021년부터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에서 전자정보 실무자 세미나를 기획, 운영 및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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