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30억 집’에서 절망한 이유?

이유민 기자 2022. 12. 26. 09: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가수 아이유가 개인 공간에서 동생과 ‘찐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아이유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브이로그 절망편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아이유는 셀프 촬영에 도전했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자 남동생을 긴급 소환했다. 하지만 아이유와 남동생 모두 카메라나 조명 설치에 익숙하지 않아 한 시간에 걸쳐 장비를 세팅해야 했다.

이내 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안녕.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기 제 방이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집에서 혼자 꽁냥꽁냥하는 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준비했다)”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방을 공개한 후 동생과 함께 블록을 맞추며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성대모사 대결을 펼치는 등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아이유는 최근 130억 원 전액 현금을 주고 강남에 있는 초호화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 이 빌라는 내년 12월 완공된다. 현재 사는 아파트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코 크러쉬 등이 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의 써클차트에서 차트점유율 2.2%로 3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