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4시간째 진압 중

이예린 2022. 12.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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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주택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주민 22명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아닌 주택 앞에 서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며 "자가로 충전 중이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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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주택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주민 22명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아닌 주택 앞에 서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며 "자가로 충전 중이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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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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