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 한정판 3만 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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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백세주 30'을 3만병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30년의 역사와 발효기술을 담아 개발했다.
백세주의 재료인 인삼,구기자,오미자 등 좋은 재료의 함량을 대폭 늘리고 담금과 발효 및 숙성까지 총 100일에 걸친 제조과정을 거쳐 개발했다.
기존 백세주의 알코올 도수(13%)보다 높여 알코올 도수 15%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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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순당은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백세주 30'을 3만병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30년의 역사와 발효기술을 담아 개발했다. 기존 제조법을 바탕으로 국순당이 옛 문헌에서 새롭게 찾아내 발전시킨 제법 누룩활용 쌀침지법을 적용해 빚었다.
백세주의 재료인 인삼,구기자,오미자 등 좋은 재료의 함량을 대폭 늘리고 담금과 발효 및 숙성까지 총 100일에 걸친 제조과정을 거쳐 개발했다.
누룩활용 쌀침지법은 원료인 쌀을 누룩이 섞인 물에 장기간 담갔다가 술을 빚는 제법이다. 올해 초 선보인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향이 뛰어나고 풍부하게 넣은 재료가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 백세주의 알코올 도수(13%)보다 높여 알코올 도수 15%로 개발했다. 용량은 500mL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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