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보육원서 연말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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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원인 선덕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연말맞이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6명을 채용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클래식 단원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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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임직원, 방한용품·인형 등 선물 전달도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SK에코플랜트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원인 선덕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연말맞이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6명을 채용했다. 현재 단원들은 연주 활동을 지원받으며 전문 예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경일 사장과 SK에코플랜트 임직원들이 방한용품과 인형, 문구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를 아이들에게 함께 전달하고,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의 난방비도 기부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클래식 단원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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