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美아마존 '연간 톱100' 뚫었다...BTS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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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미국 음악 시장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홍진영의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JP forest) 박준일 대표는 26일 "지난 25일 아마존의 연간 집계 차트인 '2022 아마존 베스트셀러 연간 톱 100(Amazon Best Sellers of 2022(So Far))'에서 팝 뮤지션 프롤리가 피러링 참여한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가 4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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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미국 음악 시장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홍진영의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JP forest) 박준일 대표는 26일 "지난 25일 아마존의 연간 집계 차트인 '2022 아마존 베스트셀러 연간 톱 100(Amazon Best Sellers of 2022(So Far))'에서 팝 뮤지션 프롤리가 피러링 참여한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가 4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곡은 이달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 곡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23일 90위로 같은 차트에 첫 진입한 이후 이틀 만에 49위로 순위를 급상승시키며 존재감을 더욱 과시했다.
이로써 홍진영은 아마존 연간 차트에서 한국 아티스트로는 그룹 방탄소년단·정국·RM·싸이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빌보드 차트에서의 성적 역시 주목할 만하다. 그는 트로트 가수 사상 최초로 빌보드 '데일리 빌딩 디지털 송 차트'에 진입한 뒤 현재 49위를 기록하며 현지 시장의 관심을 입증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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