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최고 축제에 '무주반딧불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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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반딧불축제와 임실N치즈축제가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전북도는 최근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2023년 시·군 대표축제' 등급을 확정했다.
도내 14개 시·군의 각각 1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4개 등급(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으로 나눴다.
무주반딧불축제와 임실N치즈축제가 대표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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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등급에 무주반딧불·임실N치즈축제
전북 무주반딧불축제와 임실N치즈축제가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전북도는 최근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2023년 시·군 대표축제' 등급을 확정했다.
도내 14개 시·군의 각각 1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4개 등급(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으로 나눴다.
무주반딧불축제와 임실N치즈축제가 대표 등급을 받았다. 올해 대표로 분류된 김제지평선축제는 '최우수'로 한 단계 낮아졌다.
시·군 축제에는 도비 9억원을 지원한다. 등급별로 가장 높은 대표는 1억원, 최우수 7천만원, 우수 5천만원, 유망 4천만원이다.
전북도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모니터링, 발표평가 등을 통해 등급을 매겼다.
전북도는 "콘텐츠 차별성과 지역주민 참여도, 관광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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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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