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기보와 중소기업 특별출연 협약 체결

유현욱 기자 2022. 12. 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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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기보에 6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신기술 사업자 등 중소기업에 총 12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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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왼쪽) Sh수협은행장이 23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수협은행
[서울경제]

Sh수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기보에 6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신기술 사업자 등 중소기업에 총 12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보증비율을 100% 적용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대한민국의 첨단·전략산업을 주도해 나아갈 신기술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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