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여의도 내 ‘아크로 여의도 더원’ 공급

DL이앤씨가 서울 여의도에서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을 공급한다.

단지는 옛 유수홀딩스 부지에 들어선다. IFC몰과 더현대서울이 단지 바로 옆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손쉽게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ㆍ9호선 여의도역과 가까우며 GTX-B, 서부선, 신안산선이 추진 중에 있어 개통 시 인근 신림선을 포함,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총 492실 규모로 전용 49~119㎡, 7개의 타입이다. 고급 마감재와 이태리 브랜드 제시(GESSI)를 수전으로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도 973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3층에는 각 코어마다 엘리베이터까지 연결되는 드롭오프존을 설계해 동선 충돌을 최소화 했다. 주차 공간은 최대 2.6m로 구성했으며, 기계식 주차 제원을 통해 편의성을 높혔다. 공용 호실 창고 공간, 공기청정기능 및 살균장치가 적용된 승강기, AI와 IOT가 통합된 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계약금의 50% 무이자 대출, 중도금(60%) 무이자 지원이 가능하여 준공 시까지 계약금 이외에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하지 않으며,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대출규제도 받지 않는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주택전시관은 여의도 일원에 마련됐으며,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및 사전 방문 예약이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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