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현장 비하인드 스틸…"김남길X차은우, 열정 가득"

송수민 2022. 12. 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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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아일랜드'(극본 오보현, 연출 배종) 측이 26일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아일랜드'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한편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티빙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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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아일랜드’(극본 오보현, 연출 배종) 측이 26일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았다.

‘아일랜드’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신비의 섬 제주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다. 

먼저, 김남길은 블랙 수트와 요괴분장으로 ‘반’ 캐릭터를 표현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했다.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기도 했다.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교사 ‘원미호’ 캐릭터에 몰입했다. 촬영 후 자신의 연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했다.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은우는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 쉬는 시간에도 캐릭터에 집중했다.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성준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존재 ‘궁탄’ 캐릭터를 연기한다. 현장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무술팀 스태프와 끈끈한 팀워크도 발휘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티빙에서 첫 방송된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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