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뉴이프-네이버,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위해 맞손

양새롬 기자 2022. 12.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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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최근 네이버와 시니어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의 시니어 인지케어 콘텐츠와 인공지능(AI)돌봄 시스템인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령자 안부 확인 및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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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 케어콜' 활용…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 추진
왼쪽부터 차례로 김우승 대교 디지털부문장(CDO)과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소장. (대교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대교는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최근 네이버와 시니어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의 시니어 인지케어 콘텐츠와 인공지능(AI)돌봄 시스템인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령자 안부 확인 및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를 추진한다.

클로바 케어콜은 단순한 문답을 통해 안부나 건강 상태, 식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친구처럼 대화하며 정서적인 케어를 돕는 AI전화 안부 서비스다.

시니어 헬스케어를 위한 서비스 제공 시기, 대상지역 선정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협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및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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