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노상현 화보 “각각의 캐릭터로 얻은 즐거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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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노상현은 화이트, 아이보리, 뉴트럴 톤의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애플TV+ '파친코'의 이삭,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이상욱, KBS2 '커튼콜' 리문성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그 누구보다 바쁘게 달린 노상현.
노상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매거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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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노상현은 화이트, 아이보리, 뉴트럴 톤의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근해 보이는 소재의 퍼를 자유자재로 활용한 노상현은 깊이 있는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포즈들을 보여준 노상현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주얼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올해 애플TV+ ‘파친코’의 이삭,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이상욱, KBS2 ‘커튼콜’ 리문성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그 누구보다 바쁘게 달린 노상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상현은 “각각의 캐릭터로부터 얻은 즐거움이 너무 달랐어요. 온전히 캐릭터와 작품의 순간에 살 수 있게끔 만드는 시간들이 제가 계속 연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라며 지나온 작품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상현은 ‘파친코’에서 다정하고 올곧은 신념을 지닌 목사 이삭 역으로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일약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 기세를 모아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이상욱 역으로 브라운관을 찾았고, 천제인(곽선영 분)과 어른 로맨스를 그려내며 관심을 받았다. 또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 분)의 진짜 손자 리문성 역으로 활약했다.
노상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매거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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