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운동에 몰입, 홈트 100일 챌린지 성공했다”[스타화보]

박수인 2022. 12.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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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 화보가 공개됐다.

안현모는 최근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창간 58주년 커버를 장식했다.

안현모는 "주부생활과 3년 만에 다시 만나 무척 반갑다"며 "예전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터라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 가끔 방송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며 화보 촬영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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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안현모 화보가 공개됐다.

안현모는 최근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창간 58주년 커버를 장식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서 MC 활약 중인 방송인 안현모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를 비롯해 통역사, 방송사 보도국기자, 번역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손꼽힌다.

안현모는 “주부생활과 3년 만에 다시 만나 무척 반갑다”며 “예전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터라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 가끔 방송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며 화보 촬영에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쁜 일상에 대한 대화도 즐겁게 이어졌다.

“요즘 제가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것은 운동”이라며 “코로나 격리가 극심할 때 친구들과 재미삼아 시작했던 ‘격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2022년을 마무리 하면서 1시간 짜리 ‘홈트(홈트레이닝)’ 영상을 매일 따라 하는 100일 챌린지까지 성공했다”며 성실하고 모범생 다운 대답을 내놓았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안현모가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기 만족’이다. “비록 멋지지 않고, 작은 빈틈이 있는 모습이라도 스스로 ‘이만하면 다행이다, 감사하다’라는 만족감이 있으면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이고 만족하고 싶다”는 건강한 마인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새해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형보다는 적응형에 가깝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모든 일에 진심인 ‘엄친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안현모의 솔직한 인터뷰와 흥미로운 블랭크 인터뷰는 주부생활 1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주부생활)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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