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비상교육,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양새롬 기자 2022. 12.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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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박병근 비상교육 인재개발 그룹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문화 기업으로서 지속해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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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로 윤옥균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 박병근 비상교육 인재개발 그룹장. (비상교육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비상교육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비상교육은 △수시 및 신입 채용 규모 확대 △채용연계형 인턴십 운영 △직장체험 연수 운영 등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6월 기준 비상교육의 작년 한해 고용 증가율은 39%, 1~2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정규직 전환율은 95%다.

또 △업계 최초 원격 근무와 오피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 시행 △일·생활 균형 실천 적극 지원 △체계적인 교육제도 운용 △직무교육 확대 실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는 게 비상교육의 설명이다.

박병근 비상교육 인재개발 그룹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문화 기업으로서 지속해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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