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비장한 표정…싱글 1집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고승아 기자 2022. 12.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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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새 앨범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지난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첫 번째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전원 순차 공개했다.

이번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에이티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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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KQ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이티즈가 새 앨범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지난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첫 번째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전원 순차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티즈는 부서진 파편들이 널려져 있는 폐연회장 속에서 각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서로 대비되는 느낌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눈 밑의 큐빅, 시스루 장갑, 페도라 등 다양한 포인트 액세서리가 에이티즈의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특히 이들은 비장한 표정과 한껏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에이티즈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에이티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 시작된 작은 파랑새의 속삭임이 빛을 향한 간절한 외침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표현해 어둠 속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에이티즈의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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