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찍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재혼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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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오는 2023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의 '사랑짱'으로는 앞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커플이 된 10기 영철과 현숙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청양에 살고 있는 영철과 부산에 살고 있는 현숙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교제를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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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팀워크 강화 전지훈련을 위해 충남 청양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청양 짱을 이겨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짱'을 만나 대결을 펼쳤다.
청양의 '사랑짱'으로는 앞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커플이 된 10기 영철과 현숙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청양에 살고 있는 영철과 부산에 살고 있는 현숙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교제를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에게 김숙은 "나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둘은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한 게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자 영철과 현숙은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히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현숙은 "이제 공개적으로 한 번 더 도장을 찍을 수 있다고 (영철이) 오늘 촬영을 무엇보다 너무 좋아하더라. 커플티 들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밝혔고, 영철은 "내가 도장 찍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그럼 내년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냐"고 묻자 현숙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맞춰나가고 있다"라고 대답해 내년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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