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주류 브랜드 론칭? 4~5년 전부터 준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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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주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박재범은 과거 한 방송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스타로 꼽혔다.
그가 론칭한 주류 브랜드의 매출액이 100억원에 육박해 주류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재범은 "미국에서 제이지(JAY-Z) 회사인 락네이션과 계약을 하면서 '소주'라는 노래를 냈다. 해외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주류 브랜드들을 갖고 있다. 그 때 아이디어가 생겨서 준비를 했고 4~5년 정도 걸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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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재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준호도 이것저것 사업을 하는데 박재범도 그것 못지않게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지 않나”라며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되는데 술을 만들었다. 그건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박재범은 과거 한 방송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스타로 꼽혔다. 그가 론칭한 주류 브랜드의 매출액이 100억원에 육박해 주류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재범은 “미국에서 제이지(JAY-Z) 회사인 락네이션과 계약을 하면서 ‘소주’라는 노래를 냈다. 해외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주류 브랜드들을 갖고 있다. 그 때 아이디어가 생겨서 준비를 했고 4~5년 정도 걸렸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원래 돈 되는 건 다 하는 스타일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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