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강추위에 빙판길 주의…12월 28일 더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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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봉화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포항 등 동해안 4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렸습니다.
12월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7.4, 청송 영하 15.5, 안동 영하 12.7, 포항 영하 2.6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5도 등 2도에서 7도까지 오르겠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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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봉화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포항 등 동해안 4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최근 내린 눈이 낮 동안 녹았다가 밤사이 다시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습니다.
12월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7.4, 청송 영하 15.5, 안동 영하 12.7, 포항 영하 2.6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5도 등 2도에서 7도까지 오르겠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27일도 추위가 계속되겠고 28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7일보다 3도에서 5도 낮아져 더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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