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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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원주시는 아동보호팀 설치·운영, 아동보호 전담요원 배치,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 마련, 사례결정위원회 및 정보 연계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공공 아동보호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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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상금 200만원과 유공자 4명(아동학대전담공무원 신진혁·서지혜, 아동학대전담요원 최은영,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임진묵)이 지난 22일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아동보호 조직·인력,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아동보호 체계 내실화 성과 일체, 4대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원주시는 아동보호팀 설치·운영, 아동보호 전담요원 배치,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 마련, 사례결정위원회 및 정보 연계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공공 아동보호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원금과 한국보훈복지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도희 보육아동과장은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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