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족 대찬성' 마이큐, ♥김나영 아들들과 성탄절…산타 맞네

2022. 12.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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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1)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가 성탄절 집 풍경을 공유했다.

25일 마이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나영 역시 "이모삼촌들 멜크, 모두 멜크였나요? 모두 굿나잇"이라며 아들 신우, 이준이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 가족은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눈 내린 바닥에 뒹굴거나 아이들 사이 깔린 장면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싱글맘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마이큐, 김나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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