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The Royal' 첫공 성료…"대구에서 스타트, 귀 호강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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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전국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4~25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전국투어 '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첫 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최근 발매한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다음 달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14~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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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전국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4~25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전국투어 ‘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첫 공연을 개최했다.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포레스텔라는 명품 하모니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힐링과 열정을 모두 선사했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최근 발매한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유토피아’와 인트로 트랙 ‘로터스’를 엮어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록 오페라 장르를 라이브로 소화, 귓가를 사로잡았다.
다양한 커버 무대도 준비했다. ‘마마’, ‘챔피온스’, ‘배드 로맨스’, ‘라젠카 세이브 어스’, ‘셰이프 오브 유’ 등을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포레스텔라표 명곡들의 향연도 펼쳐졌다. ‘문라이트’, ‘엔젤’, ‘포 라이프’,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다음 달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14~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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