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아바타2' 2주차 주말 韓X美 흥행 불변의 1위..성탄절 연휴 효과 "557만X1조 13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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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불변의 1위를 차지하며 연말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아바타2'가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이변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굳건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작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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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불변의 1위를 차지하며 연말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아바타2'가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이변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굳건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작의 위엄을 과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26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90만6833명, 누적 557만6806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변함없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아바타2'를 관람하기 전 디즈니+를 통해 '아바타'를 관람하는 비율 또한 대폭 상승하며 화제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바타2'의 멈추지 않는 흥행 상승세는 북미에서도 비슷한 모양새로 이어지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가 개봉 2주 차 주말에 흥행 수익 5600만달러(약 717억 9200만원)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북미 누적 흥행 수익 2억 7968만달러(약 3585억 4976만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8억 8138만달러(약 1조 1299억 2916만원)를 거둬들이며 그야말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성적은 '아바타2'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이로운 영상미와 전율을 일으키는 배우들의 열연, 가족적인 메시지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성도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대세를 이루는 연말인 만큼 '아바타2'의 전 세계적인 흥행몰이는 계속될 전망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 조엘 무어, CCH 파운더, 맷 제랄드 등이 출연했고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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