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벌써 세번째 트로피

유정민 2022. 12. 26.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3년째 꾸준히 대세를 입증했다.

류수영은 지난 24일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으로 2020년에는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2021년에는 인기상을 거머쥔 것에 이어 2022년 올해 최우수상까지 3년 동안 같은 시상식에서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류수영이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이엘파크 제공)

배우 류수영이 3년째 꾸준히 대세를 입증했다.

류수영은 지난 24일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으로 2020년에는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2021년에는 인기상을 거머쥔 것에 이어 2022년 올해 최우수상까지 3년 동안 같은 시상식에서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류수영이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수상 후 “프로그램을 한 지 3년이 돼 간다. 제가 했던 어떤 다른 프로그램보다 오래 하고 있다. 이것은 제작진의 힘이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저는 요리할 때 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리 열심히 끓인 사골국물도 소금을 안 넣으면 밍밍하다. 제 요리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레시피인데,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시도록 방송으로 만들어 준 건 제작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한 “제 레시피의 모든 시작은 어머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 감사하다. 또 사랑하는, 제 요리를 늘 즐겁게 피드백 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박하선 씨 고맙다. 제 딸에게도 고맙다”라며 가족을 향한 고마움과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