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에너지평화,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취약계층 지원

김기훈 2022. 12. 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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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태양광 발전소 운영수익 6천200만원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LG화학은 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함께 제5회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은 서울희망그린발전소의 발전 수익으로 운영된다.

서울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 있는 서울희망그린발전소는 LG화학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에너지평화가 설치한 공익형 태양광발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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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LG화학과 에너지평화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G화학이 태양광 발전소 운영수익 6천200만원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LG화학은 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함께 제5회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학생 31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에너지복지사업을 통해 LG화학과 에너지평화는 취약계층 300가구에 방한용품이 담긴 온열충전키트를 전달했다.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은 서울희망그린발전소의 발전 수익으로 운영된다.

서울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 있는 서울희망그린발전소는 LG화학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에너지평화가 설치한 공익형 태양광발전소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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