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오세정 총장, 주한인도대사 접견

허서우 인턴 기자 2022. 12. 26.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는 오세정 총장이 아밋 쿠미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와 접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접견에는 주한인도대사관 샤리크 바드르 (Sharique Badr) 1등 서기관, 서울대 구하원 부교수(아시아언어문명학부 인도전공주임), 국제협력본부 Bernhard Egger 부본부장(컴퓨터공학부)이 배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오세정(왼쪽) 총장, 아밋 쿠미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 사진 서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는 오세정 총장이 아밋 쿠미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와 접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접견에는 주한인도대사관 샤리크 바드르 (Sharique Badr) 1등 서기관, 서울대 구하원 부교수(아시아언어문명학부 인도전공주임), 국제협력본부 Bernhard Egger 부본부장(컴퓨터공학부)이 배석했다.

쿠미르 대사는 양국이 강점을 지닌 자연과학이나 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연구 교류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향후에는 학술 분야 외에 문화, 창업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총장은 서울대와 인도 유수 대학들과 교류 협정을 통해 꾸준한 교류 활동이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도 유학생들이 감소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예년처럼 양국 학생들의 교류 활동이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는 양 국가 학생들이 국가 간 문화적 이해도를 넓히고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