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씽씽', 200억원 투자 유치

백봉삼 기자 2022. 12. 26.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밝혔다.

씽씽은 금번 투자자금을 신규 기기 확보와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 이용할 예정이다.

김상훈 피유엠피 씽씽 대표는 "이번 시리즈B 투자는 최근 얼어붙은 투자 시장의 혹한기 속에서도 씽씽의 경쟁력과 미래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준법 경영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S인베스트먼트·SK 주도...한국정보통신·KB인베스트먼트·신한캐피탈 참여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공유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밝혔다.

이번 투자는 TS인베스트먼트와 SK 주도로 진행됐다. 한국정보통신·KB인베스트먼트·신한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씽씽은 올해 10월 신형 모델인 Q1.0을 도입해 킥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 두가지 분야의 품질 향상에 주력했다. 또 씽씽 자체앱 뿐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티머니고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에서도 씽씽을 이용할 수 있다.

씽씽

씽씽은 금번 투자자금을 신규 기기 확보와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 이용할 예정이다.

김상훈 피유엠피 씽씽 대표는 "이번 시리즈B 투자는 최근 얼어붙은 투자 시장의 혹한기 속에서도 씽씽의 경쟁력과 미래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준법 경영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