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도축된 식육 유해 잔류물질 모두 적합
최위지 2022. 12. 26. 08:42
[KBS 울산]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울산에서 도축 후 출하된 식육을 대상으로 유해 잔류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소, 돼지, 염소 등 질병이 의심되는 가축을 위주로 이뤄졌으며, 시료 870건을 채취해 치료용 항생제와 구충제 등 182종의 잔류 물질을 검사했으며, 부적합 사례는 한 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